한전KPC 상장 첫날 상한가로 치솟아 입력2007.12.14 17:36 수정2007.12.15 12: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전KPS가 상장 첫 날 상한가로 치솟았다.14일 한전KPS는 공모가(1만3300원)보다 3800원(28.57%) 높은 1만7100원에 시초가가 결정된 후 가격제한폭(14.91%)까지 올라 1만9650원에 장을 마쳤다.국내 발전 정비시장의 83%를 차지하는 이 회사는 한전이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다.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카카오, 본격적인 자회사 실적 개선…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14일 카카오에 대해 "자회사 실적 개선에 따른 연결 기준 영업이익 회복을 기대할만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9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2 "LS, 자회사 가치 대비 여전히 매력적인 주가"-메리츠 메리츠증권은 14일 LS에 대해 "단기 주가 급등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자회사 가치 대비 여전히 매력적인 주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은 유지했다.이 증권사 ... 3 "이마트, 봄이 오고 있다…투자의견·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14일 이마트에 대해 구조조정 결과로 비용구조가 개선된 데다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개시의 반사이익까지 누릴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기존 1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