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14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오는 17일 현대증권과 계약을 맺고, 내년 12월16일까지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