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전성시대' ‥ 겹사돈 신혼여행 다녀오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BS 2TV 주말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연출 조해룡/극본 조정선)의 41회는 인우와 복남의 겹사돈 이야기가 진행됐다.
인경(김보연 분)은 인우(이필모 분)와 복남(서영희 분)을 수상히 여겨 신혼여행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내려 하지만 두 사람은 입을 열지 않는다.
미순(윤여정 분)은 한약방에 가서 흑염소를 고아 약을 지어 임신에 좋다며 미진(이수경 분)에게 준다.
하지만 아기 계획이 전혀 없는 미진은 이를 남편(김지훈 분)에게 먹이고, 이를 본 수길(박인환 분)은 그 약이 원래 복수를 위한 약이라 오해해 빼앗아 인우에게 준다.
기하(이종원 분)는 호텔방에 수현(송선미 분)을 끌고 들어가고, 수현은 "이런 걸 원하는 게 아니었다"며 눈물을 흘린다
소영 모녀는 명희(김혜옥 분)의 뒷공작으로 요양원에서 쫓겨나고, 소영(고정민 분)을 찾아온 준명(장현성 분)은 또 다시 그녀가 떠나버렸다는 사실을 알고 허탈감을 감추지 못한다.
복수, 인우, 수길은 사이좋게 약을 나눠 마신 후 몽롱해져 나란히 낮잠에 빠져들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미순은 미진을 불러 혼을 낸다.
또한 인경은 인우와 복남이 거짓 임신으로 결혼했다는 사실을 드디어 알게 된다.
한편, '며느리 전성시대'와 동시간대 방송하는 MBC의 '깍두기'에서는 사야(박신혜 분)가 자신의 생모가 금희(고두심 분)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경(김보연 분)은 인우(이필모 분)와 복남(서영희 분)을 수상히 여겨 신혼여행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내려 하지만 두 사람은 입을 열지 않는다.
미순(윤여정 분)은 한약방에 가서 흑염소를 고아 약을 지어 임신에 좋다며 미진(이수경 분)에게 준다.
하지만 아기 계획이 전혀 없는 미진은 이를 남편(김지훈 분)에게 먹이고, 이를 본 수길(박인환 분)은 그 약이 원래 복수를 위한 약이라 오해해 빼앗아 인우에게 준다.
기하(이종원 분)는 호텔방에 수현(송선미 분)을 끌고 들어가고, 수현은 "이런 걸 원하는 게 아니었다"며 눈물을 흘린다
소영 모녀는 명희(김혜옥 분)의 뒷공작으로 요양원에서 쫓겨나고, 소영(고정민 분)을 찾아온 준명(장현성 분)은 또 다시 그녀가 떠나버렸다는 사실을 알고 허탈감을 감추지 못한다.
복수, 인우, 수길은 사이좋게 약을 나눠 마신 후 몽롱해져 나란히 낮잠에 빠져들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미순은 미진을 불러 혼을 낸다.
또한 인경은 인우와 복남이 거짓 임신으로 결혼했다는 사실을 드디어 알게 된다.
한편, '며느리 전성시대'와 동시간대 방송하는 MBC의 '깍두기'에서는 사야(박신혜 분)가 자신의 생모가 금희(고두심 분)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