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추천종목] 현대車ㆍ대우건설ㆍ메가스터디 유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번 주 증권사 추천종목으로는 자동차 및 건설주가 단연 돋보였다.
우리투자증권과 한화증권이 현대차를 동시에 유망종목으로 소개했고 대우건설도 현대증권과 한화증권으로부터 복수 추천됐다.
용대인 한화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신차 제네시스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고 내년 6월 시작되는 중국 제2공장 가동으로 중국판매 실적이 바닥을 탈출할 것으로 기대돼 현 시점을 적극적인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고 주장했다.
우리투자증권도 "장부가 수준의 시가총액과 원가절감 등을 고려할 때 현 주가 수준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가격인상으로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한국타이어를 추천종목에 올렸다.
대우건설은 베트남 사업이 투자 포인트로 지적됐다.
전현식 한화증권 연구원은 하노이 신도시 개발사업 등으로 내년부터 해외부문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코스닥종목으로는 교육주인 메가스터디와 최근 실적호전세가 뚜렷한 아시아나항공 등이 추천됐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우리투자증권과 한화증권이 현대차를 동시에 유망종목으로 소개했고 대우건설도 현대증권과 한화증권으로부터 복수 추천됐다.
용대인 한화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신차 제네시스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고 내년 6월 시작되는 중국 제2공장 가동으로 중국판매 실적이 바닥을 탈출할 것으로 기대돼 현 시점을 적극적인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고 주장했다.
우리투자증권도 "장부가 수준의 시가총액과 원가절감 등을 고려할 때 현 주가 수준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가격인상으로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한국타이어를 추천종목에 올렸다.
대우건설은 베트남 사업이 투자 포인트로 지적됐다.
전현식 한화증권 연구원은 하노이 신도시 개발사업 등으로 내년부터 해외부문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코스닥종목으로는 교육주인 메가스터디와 최근 실적호전세가 뚜렷한 아시아나항공 등이 추천됐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