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성장 혁신센터] 금오공과대학교 나노ㆍ정밀부품소재인력양성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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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포뮬러 SAE 대회서 최우수신인상
누리(NURI)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04년부터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부품소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개념의 인력양성사업,지역연계사업,산학협력사업 등을 수행함으로써 수도권 대학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인 경북 북부지역 소재 국립대학들의 역량을 혁신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또 지역의 특화산업인 디지털산업의 발전에 필요한 나노ㆍ정밀 부품소재 관련 산업의 대외경쟁력을 증대시켜 지역 균형발전도 도모하고 있다.
나노ㆍ정밀부품소재인력양성사업단(단장 김인수)에는 금오공과대학교(기계공학부,재료ㆍ금속공학전공),안동대학교(신소재공학부),상주대학교(자동차공학과) 등 3개 대학 84명의 교수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사업단은 우수 인재양성을 통해 국내 9건,국외 3건의 논문수상을 했으며 미국 디트로이트 로메오시 포드주행시험장에서 열린 포뮬러SAE 대회에 지난해 처녀 참가한 금오공대 기계공학부 소속 동아리 오토매니아는 최우수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사업단은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즉 대학의 교수들은 기업체로 나가 '현장기술맞춤 훈련','기업체맞춤 전문화 강좌' 등을 하고,산업체 임직원들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CEO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 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수는 △1차연도 48명 △2차연도 55명 △3차연도 44명 등이었다.
학생들의 현장 실무 경험을 배양하기 위한 산업체 인턴십도 운영,지난 3년간 250여명이 참가했다.
사업단은 호주 서던퀸즐랜드 대학,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일본 오사카 부립대학 등과 제휴,학생들에게 어학연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현지 체험을 통해 외국어 구사능력을 배양하고 전공 관련 기술에 대한 국제적 이해를 높여 국제사회에서 경쟁력 있는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특히 기존의 단순한 어학연수를 탈피해 국내 우수기업 CEO의 특강,현지 기업 취업 관련 강연 등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누리(NURI)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04년부터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부품소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개념의 인력양성사업,지역연계사업,산학협력사업 등을 수행함으로써 수도권 대학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인 경북 북부지역 소재 국립대학들의 역량을 혁신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또 지역의 특화산업인 디지털산업의 발전에 필요한 나노ㆍ정밀 부품소재 관련 산업의 대외경쟁력을 증대시켜 지역 균형발전도 도모하고 있다.
나노ㆍ정밀부품소재인력양성사업단(단장 김인수)에는 금오공과대학교(기계공학부,재료ㆍ금속공학전공),안동대학교(신소재공학부),상주대학교(자동차공학과) 등 3개 대학 84명의 교수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사업단은 우수 인재양성을 통해 국내 9건,국외 3건의 논문수상을 했으며 미국 디트로이트 로메오시 포드주행시험장에서 열린 포뮬러SAE 대회에 지난해 처녀 참가한 금오공대 기계공학부 소속 동아리 오토매니아는 최우수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사업단은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즉 대학의 교수들은 기업체로 나가 '현장기술맞춤 훈련','기업체맞춤 전문화 강좌' 등을 하고,산업체 임직원들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CEO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 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수는 △1차연도 48명 △2차연도 55명 △3차연도 44명 등이었다.
학생들의 현장 실무 경험을 배양하기 위한 산업체 인턴십도 운영,지난 3년간 250여명이 참가했다.
사업단은 호주 서던퀸즐랜드 대학,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일본 오사카 부립대학 등과 제휴,학생들에게 어학연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현지 체험을 통해 외국어 구사능력을 배양하고 전공 관련 기술에 대한 국제적 이해를 높여 국제사회에서 경쟁력 있는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특히 기존의 단순한 어학연수를 탈피해 국내 우수기업 CEO의 특강,현지 기업 취업 관련 강연 등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