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미국세관 보안프로그램 亞洲 최초로 인증 입력2007.12.17 09:48 수정2007.12.17 09: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계 항공사 최초로 미국 세관으로부터 테러예방 화물 보안프로그램인 'C-TPAT'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C-TPAT는 9.11 테러 이후 테러용 무기 등이 미국으로 반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미 세관 국경경비국이 설정한 반테러 보안프로그램이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신속 통관을 비롯한 다양한 세관 관련 혜택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용보증기금 신임 감사에 민좌홍 전 한은 부총재보 신용보증기금은 신임 감사에 민좌홍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사진)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민 감사는 울산 학성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9... 2 케이뱅크, 적립식투자 돕는 '주식 모으기 서비스' 출시 인터넷은행 케이뱅크는 NH투자증권과 손잡고 지난 12일 ‘주식 모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발표했다.'주식 모으기' 서비스는 주식을 조금씩 모으며 살 수 있는 적립식 투자 ... 3 "오늘 저녁 연어 먹을까?"…'연중 최저가' 30톤 물량 풀렸다 롯데마트가 노르웨이 생연어를 연중 최저가에 판매한다고 선언했다. 추석 이후 생기는 먹거리 고민을 덜고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화하겠다는 취지다.롯데마트는 오는 30일까지 전 지점에서 노르웨이 생연어를 시세 대비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