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와이디가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며 창업당시 사명인 '삼협글로벌'로 이름을 바꾸고 유상증자를 마무리했습니다. 특수섬유등 신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내년 상반기 흑자전환이 목표라고 합니다. 전재홍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에프와이디라는 이름을 버리고 창업당시 사명으로 돌아와 유상증자를 마무리한 삼협글로벌. 내년 상반기 흑자전환을 목표로 새로운 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병충해 방지기능 도포가 입혀진 특수섬유 엑스펠은 삼협글로벌이 사활을 걸고 있는 신사업분야중 하납니다. 인터뷰> 이상호 삼협글로벌 사장 "지난해 어려웠지만 신성장동력인 엑스펠의 국내 독점생산판매권도 확보했습니다. HKD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수주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에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믿습니다" 이 사장은 신성장동력인 엑스펠이 실질적인 매출이 발행한다 해도 기존 디지털부문은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사업인 음향 사업을 카엠프, 디지털디스크등 다각적인 판매창구를 마련해 캐쉬카우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이상호 삼협글로벌 사장 "디지털사업부문은 그대로 유지하려고 합니다. 제품을 다양화해 신규 수주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엑스펠 사업에 있어서도 내년부터 해외 대형사와의 수주가 잇따를 것입니다" WOW-TV NEWS 전재홍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