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금속은 30억원을 출자해 태양광소재업체인 글로실의 유상증자에 참여, 신주 4만6150주를 추가로 취득키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출자 후 유성금속의 글로실 보유지분율은 27.77%(16만6150주)가 된다.

회사 관계자는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글로실의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