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는 의약품 연구 및 개발업체인 셀트리온 주식 4만6000주를 19억5500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처분목적에 대해 투자자금회수를 통한 유동성 확보라고 밝혔다.

처분후 세하의 셀트리온 보유지분율은 0.22%(6만1103주)로 감소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