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이 아울렛 사업에 진출한다.

롯데쇼핑은 17일 공시를 통해 "752억원을 투자해 내년 11월에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면 신문리 김해관광유통단지 내 10만7756㎡ 규모로 아울렛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