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는 중국 선쩐하인스화공유한공사(Shenzen H.I.S Chemical)과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중국 선쩐하인스화공유한공사와 65:35 지분으로 Insoluble Sulfur, CS2 생산과 판매를 위한 합작법인 설립 본계약을 체결했다"며 "총 투자비는 2억5000만RMB이며 금호석유 해당자본은 6500만RMB"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