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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봉 많은 CEO 실적도 좋다…스톡옵션 등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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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여 많이 받는 경영자가 실적도 좋다.'

    최고경영자(CEO)의 보수가 너무 높다는 논란이 있지만 고임금에도 이유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컨설팅회사인 왓슨와이어트 월드 와이어는 미국 내 1072개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CEO의 급여와 회사 실적은 정비례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2004~2006년 이들 기업 CEO들의 급여 중간치는 79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 중 높은 성과를 기록한 기업 CEO들의 보수 중간값은 1050만달러인 데 반해 성과 하위 기업의 CEO들은 600만달러를 받는 데 그쳤다.

    현금 급여뿐 아니라 보너스와 스톡옵션 등 인센티브까지 포함한 소득이다.

    조사를 주관한 아이러 케이 이사는 "평균 이상의 실적을 올리는 임원들이 나머지 임원들보다 임금을 뚜렷이 더 받고 있다"며 "기업 이사회가 CEO의 보수를 산정할 때 재무 성과를 고려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또 "기업의 경영 결과가 시원찮으면 임원들도 그만큼 보수를 적게 받게 되는데 이는 주주 입장에서 타당한 것"라고 평가했다.

    왓슨와이어트는 특히 스톡옵션 등을 통한 지분 보유가 경영진의 실적 향상에 주요 동기로 작용한다고 분석했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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