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17일 CMA(종합자산관리계좌) 금리를 연 5.3%에서 최고 5.55%로 올렸다.

서울증권 측은 "내년 1월 유진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바꾸는 것을 기념해 CMA 금리를 올리기로 했다"며 "자산관리형(151일 이상 예치) 상품에 5.55%의 이율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