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7일) 동신에스엔티, 경영권 안정에 5일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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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가까스로 700선을 방어했다.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급락한 미국 증시의 여파가 고스란히 반영됐다.
17일 코스닥지수는 23.04포인트(3.18%) 내린 702.49에 마감됐다.
외국인이 281억원을 순매도하며 하락폭을 키웠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81억원,8억원 순매수했지만 효력이 없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큰 폭으로 내렸다.
NHN이 7.57% 급락한 가운데 평산(-9.13%) 포스데이타(-7.11%) SK컴즈(-6.57%) 서울반도체(-5.78%)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LG텔레콤과 메가스터디 태웅도 각각 2~3%대에 조정됐다.
다만 하나투어와 하나로텔레콤이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급락장에서 제이콤이 황우석 장모의 회사가 인수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큐엔텍코리아도 계열사 상장 추진이 연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경영권이 안정된 동신에스엔티도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닷새째 급등세를 이어갔다.
반면 대주주가 고점에서 대규모 이익실현한 대선테마주 홈센타와 이화공영은 엿새째 하한가를 기록했다.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급락한 미국 증시의 여파가 고스란히 반영됐다.
17일 코스닥지수는 23.04포인트(3.18%) 내린 702.49에 마감됐다.
외국인이 281억원을 순매도하며 하락폭을 키웠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81억원,8억원 순매수했지만 효력이 없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큰 폭으로 내렸다.
NHN이 7.57% 급락한 가운데 평산(-9.13%) 포스데이타(-7.11%) SK컴즈(-6.57%) 서울반도체(-5.78%)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LG텔레콤과 메가스터디 태웅도 각각 2~3%대에 조정됐다.
다만 하나투어와 하나로텔레콤이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급락장에서 제이콤이 황우석 장모의 회사가 인수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큐엔텍코리아도 계열사 상장 추진이 연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경영권이 안정된 동신에스엔티도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닷새째 급등세를 이어갔다.
반면 대주주가 고점에서 대규모 이익실현한 대선테마주 홈센타와 이화공영은 엿새째 하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