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ㆍ결혼ㆍ돌ㆍ회갑ㆍ칠순 등 경조사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어야 할 통과의례에 해당한다.

한라상조는 갑작스러운 경조사가 발생했을 때 전화 한 통화로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매월 2만~3만원의 적립을 통해 떠나신 고인을 위해 아름다운 장례식을 준비할 수 있고,돌과 결혼식엔 최고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다.

한라상조 가입 증서로 회원이 원하는 서비스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고,승계는 물론 양도와 양수도 가능하다고 한라상조는 설명했다.

한라상조 회원들이 고품질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난 9월 이후 가입 회원에게는 24시간 365일 건강상담 서비스와 외래진료 예약대행 서비스,암 환자 전문케어(가입 후 최초 진단시),건강검진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라상조가 제공하는 프리미엄형 상품은 매월 3만원씩 120개월 적립하는 총 360만원의 계약상품으로 상조 상품 가운데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이다.

한라상조는 상조업계 최초로 최신 전산시스템 '종합상조관리시스템'을 구축해 품격있는 고객 관리와 행사진행을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하고 있으며,고객에게 최상의 행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또한 전국 25개 영업본부와 600여개의 지사를 두고 실시간 신속하고 품격있는 장례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고.

한라상조는 건전하고 합리적인 장례문화 보급과 현대 사회에 맞는 새로운 장례문화를 선도,소비자들이 전문적인 장례 정보를 습득해 양질의 장례문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전문화된 평생교육원을 설립했다.

이를 통해 많은 장례지도사들을 양성ㆍ배출하고 있는 것.한라상조 전 직원들의 교육과 심신수련을 위해 소금강 연수원을 운영하는 등 상조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양질의 전문인 양성에 힘쓰고 있다.

올 11월에는 ㈔대한노인회 중앙회와 본격적인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소외 노인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독거노인들의 무료장례를 치러주고,지역사회봉사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모범적인 기업문화 정착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라상조는 2004년에 약 200억원의 계약 실적을 기록한 이후 2007년에는 약1000억원의 계약을 확보,3년 만에 5배라는 눈부신 성장을 보여준다.

한라상조의 2007년 현재 누적 계약액수는 약 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라상조는 앞으로 세계 140개국,약 530만명의 해외동포들을 위해 해외 지사를 지속적으로 개설,낙후된 장례문화를 계몽ㆍ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