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소비자대상-하반기ㆍ上] 쌤앤파커스 '이기는 습관'‥비즈니스맨서 일반인까지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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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앤파커스가 발간한 '이기는 습관'은 서적 중에서 유일하게 소비자대상으로 선정됐다.
검색포털에서 '이기는 습관'을 찾아보면 그 이유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주요 타깃 독자는 비즈니스맨들이지만,독서 열풍이 일반인에게까지 확산돼 기업,공공기관,연예계와 스포츠계에 이르기까지 '이기는 습관'이라는 키워드는 일종의 슬로건,캐치프레이즈와도 같이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기는 습관이 붙었다''전 직원 이기는 습관 체득해야''이기는 습관으로 똘똘 뭉쳐' 등 올 한 해 다양한 지면의 헤드라인을 유난히 많이 장식하기도 했다.
특히 올 한 해를 통틀어 대기업과 중소기업,공공기관을 망라해 '전사적인 필독서'로 가장 많이 읽힌 책이 바로 '이기는 습관'이다.
출간 7개월 만에 70만부 이상 팔려나갔으며 온라인 서점 'YES24' 상반기 베스트셀러 1위,전국 주요서점 20주 연속 1위 등 올 한 해 치열한 경제상황과 맞물려 '읽지 않으면 경쟁에 뒤처질 것만 같은' 긴박감을 던져준 매력을 갖춘 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 줄 한 줄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책의 내용 때문인지,이례적으로 1500통이 넘는 이메일과 편지 등이 출판사로 답지하기도 했다.
대기업 총수부터 중소기업 사장,공공기관,샐러리맨과 학생뿐 아니라 70대 노년층과 10대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독자들이 열정적으로 이 책을 읽었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 책의 경쟁력은 무엇보다도 알찬 내용과 스피디한 전개에 있다.
삼성전자의 하우젠,애니콜,파브,지펠 등을 성공시킨 마케팅 귀재이자 현직 경영자인 필자 전옥표씨는 20여년에 걸친 필생의 경험과 노하우를 때로는 구수하고 때로는 자극적이고 단도직입적인 필치로 그려냈다.
덕분에 "책장을 열면 마지막 덮을 때까지 내려놓을 수가 없다"는 독자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단시일 내에 베스트셀러 대열에 오를 수 있었던 것.
필자는 삼성에서 마케팅 조직 수장으로서,또 현장 판매조직을 리드하는 자리에 있으면서 스스로 익히고 터득한 '전략과 행동의 원칙'을 22개의 '이기는 습관'으로 풀어놓았다.
'총알처럼 움직인다,동사형 조직''창조적 고통을 즐긴다,프로사관학교''끝까지 물고 늘어진다,집요한 실행력' 등 굵직한 파트의 제목에서부터 '당신이 공부할 학교는 바로 지금 이곳이다''1미터씩 쪼개고 잘라서 관찰하라' 등 22개의 세부 실천항목들은 분야와 크기를 넘어서 모든 조직과 개인이 목말라하던 바로 그 해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 직원이 일독한 후에 독후감만으로 별도의 책자를 만들고,사내의 전략 매뉴얼로 활용한 포스코,㈜CJ푸드빌,㈜창조E&C 등 숱한 기업들의 사례로 미루어 이 책은 그저 한 권의 책이라기보다 기업과 개인의 변화를 끌어내고 열정과 실천을 불러일으키는 '현장의 교과서'와도 같은 책이라고 평할 수 있을 만하다.
출간 즉시 KTF SK텔레콤 교보생명 신한은행 하나은행 두산 등 많은 기업체 임직원들이 필독서,삼성경제연구소(SERI)의 '2007 CEO 추천도서' 중에서 최다 추천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검색포털에서 '이기는 습관'을 찾아보면 그 이유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주요 타깃 독자는 비즈니스맨들이지만,독서 열풍이 일반인에게까지 확산돼 기업,공공기관,연예계와 스포츠계에 이르기까지 '이기는 습관'이라는 키워드는 일종의 슬로건,캐치프레이즈와도 같이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기는 습관이 붙었다''전 직원 이기는 습관 체득해야''이기는 습관으로 똘똘 뭉쳐' 등 올 한 해 다양한 지면의 헤드라인을 유난히 많이 장식하기도 했다.
특히 올 한 해를 통틀어 대기업과 중소기업,공공기관을 망라해 '전사적인 필독서'로 가장 많이 읽힌 책이 바로 '이기는 습관'이다.
출간 7개월 만에 70만부 이상 팔려나갔으며 온라인 서점 'YES24' 상반기 베스트셀러 1위,전국 주요서점 20주 연속 1위 등 올 한 해 치열한 경제상황과 맞물려 '읽지 않으면 경쟁에 뒤처질 것만 같은' 긴박감을 던져준 매력을 갖춘 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 줄 한 줄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책의 내용 때문인지,이례적으로 1500통이 넘는 이메일과 편지 등이 출판사로 답지하기도 했다.
대기업 총수부터 중소기업 사장,공공기관,샐러리맨과 학생뿐 아니라 70대 노년층과 10대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독자들이 열정적으로 이 책을 읽었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 책의 경쟁력은 무엇보다도 알찬 내용과 스피디한 전개에 있다.
삼성전자의 하우젠,애니콜,파브,지펠 등을 성공시킨 마케팅 귀재이자 현직 경영자인 필자 전옥표씨는 20여년에 걸친 필생의 경험과 노하우를 때로는 구수하고 때로는 자극적이고 단도직입적인 필치로 그려냈다.
덕분에 "책장을 열면 마지막 덮을 때까지 내려놓을 수가 없다"는 독자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단시일 내에 베스트셀러 대열에 오를 수 있었던 것.
필자는 삼성에서 마케팅 조직 수장으로서,또 현장 판매조직을 리드하는 자리에 있으면서 스스로 익히고 터득한 '전략과 행동의 원칙'을 22개의 '이기는 습관'으로 풀어놓았다.
'총알처럼 움직인다,동사형 조직''창조적 고통을 즐긴다,프로사관학교''끝까지 물고 늘어진다,집요한 실행력' 등 굵직한 파트의 제목에서부터 '당신이 공부할 학교는 바로 지금 이곳이다''1미터씩 쪼개고 잘라서 관찰하라' 등 22개의 세부 실천항목들은 분야와 크기를 넘어서 모든 조직과 개인이 목말라하던 바로 그 해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 직원이 일독한 후에 독후감만으로 별도의 책자를 만들고,사내의 전략 매뉴얼로 활용한 포스코,㈜CJ푸드빌,㈜창조E&C 등 숱한 기업들의 사례로 미루어 이 책은 그저 한 권의 책이라기보다 기업과 개인의 변화를 끌어내고 열정과 실천을 불러일으키는 '현장의 교과서'와도 같은 책이라고 평할 수 있을 만하다.
출간 즉시 KTF SK텔레콤 교보생명 신한은행 하나은행 두산 등 많은 기업체 임직원들이 필독서,삼성경제연구소(SERI)의 '2007 CEO 추천도서' 중에서 최다 추천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