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8일) 특수건설 등 이명박 관련주 무더기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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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사흘 만에 반등했다.
뉴욕 증시 급락의 여파로 한때 690선까지 후퇴했지만 오후 들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18일 코스닥지수는 6.98포인트(0.99%) 오른 709.47에 마감됐다.
외국인이 274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해 상승세를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NHN과 LG텔레콤이 나란히 4%대 상승하며 시장을 주도했다.
하나로텔레콤도 3.07% 상승했고 포스데이타와 유니슨도 각각 2%대 올랐다.
반면 메가스터디가 5.16% 하락한 가운데 서울반도체와 키움증권이 각각 2.87%,1.41% 내렸다.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이명박 관련주가 다시 큰 폭으로 올랐다.
특수건설 리젠 동신건설 홈센타 이화공영 등이 줄줄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제이콤이 황우석 전 교수의 장모 회사가 인수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바이오주도 요동쳤다.
조아제약과 산성피앤씨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경영권 안정화로 급등해왔던 동신에스엔티가 12%대 급락했고 이날 상장한 이씨에스는 하한가로 마감했다.
뉴욕 증시 급락의 여파로 한때 690선까지 후퇴했지만 오후 들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18일 코스닥지수는 6.98포인트(0.99%) 오른 709.47에 마감됐다.
외국인이 274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해 상승세를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NHN과 LG텔레콤이 나란히 4%대 상승하며 시장을 주도했다.
하나로텔레콤도 3.07% 상승했고 포스데이타와 유니슨도 각각 2%대 올랐다.
반면 메가스터디가 5.16% 하락한 가운데 서울반도체와 키움증권이 각각 2.87%,1.41% 내렸다.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이명박 관련주가 다시 큰 폭으로 올랐다.
특수건설 리젠 동신건설 홈센타 이화공영 등이 줄줄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제이콤이 황우석 전 교수의 장모 회사가 인수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바이오주도 요동쳤다.
조아제약과 산성피앤씨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경영권 안정화로 급등해왔던 동신에스엔티가 12%대 급락했고 이날 상장한 이씨에스는 하한가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