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데뷔 10주년을 맞아 일본과 중국을 오가며 아시안투어를 진행한 남성 그룹 신화의 전진이 바쁜 일정 속에도 온라인 패션쇼핑몰 ‘도코보(www.docovo.com)를 오픈하며, 연애인 패션 쇼핑몰 CEO 경쟁 속에 동참했다.

여자 연애인 쇼핑몰이 대세인 속에서 최근 남성들도 온라인쇼핑몰 소비 주체 급부상하면서 ‘도코보’의 발걸음도 빠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양한 코디 제안과 훈남이 되기 위한 구두,벨트,가방 등 스타일링 비밀병기상품들을 선보이며 온라인 남성쇼핑몰 시장에 강한 마케팅 드라이브를 걸며 순항하고 있다.

전진 쇼핑몰 도코보 측 관계자는 “연애인 이름만 걸어놓고 손님을 맞으면 실패의 지름길이기에 풍부한 컨텐츠로 다양한 스타일 만족은 물론 패션소품까지 세심한 준비를 했다. 앞으로 패션쇼, 바자회, 모델 선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며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 소외 계층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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