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GS건설 해외공사 공종과 지역 다변화-한국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투자증권은 18일 GS건설에 대해 베트남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중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19만원을 유지했다.

    GS건설은 지난 17일 공시를 통해 베트남 중앙정부로부터 베트남 BT프로젝트의 투자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BT프로젝트는 베트남 호치민시에 도로를 건설해주고 그 대가로 땅을 받아 개발 사업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상희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건설은 3월의 구찌리조트, 5월의 냐베신도시에 이어 BT프로젝트까지 투자허가를 받음으로써 베트남 사업과 관련된 모든 투자 허가를 얻게 됐다"며 "GS건설에서 밝혔던 일정대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승인의 완료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건설 산업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공종과 지역의 다각화를 추진하는 GS건설의 전략이 실제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어서 긍정적이란 평가다.

    한 애널리스트는 "베트남 사업 등의 국외 개발 사업과 아르메니아의 복합화력 플랜트 수주에서 알 수 있듯이 GS건설은 꾸준히 공종과 시장을 다변화하고 있다"며 "특히 아르메니아의 복합화력 플랜트 수주는 CIS라는 새로운 지역에서 GS건설이 최초로 해외발전 프로젝트를 수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내년 이후 발전 시장의 확대가 기대되는 상황에서 미리 준비하고 대처한 결과라는 점에서 GS건설의 전략적 준비를 높이 평가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37년간 한 직장서 일했다…월급 35만→2000만원 오른 60대[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기초 소재 73년 한우물 PKC윤해구 대표, 취임 첫 인터뷰“2차전지 전해액 핵심 원재료 국산화반도체 메탈 리사이클링 사업 도전2030년 매출 1조원 달성할 것”대주주 과거 회사 돈 횡령은 오점아리스 “목표주가 9000원”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다. 가짜뉴스 홍수 속 정보의 불균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주식 투자 경력 19년 5개월 차 ‘전투개미’가 직접 상장사를 찾아간다. 회사의 사업 현황을 살피고 경영진을 만나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한다. 전투개미는 평소 그가 ‘주식은 전쟁터’라는 사고에 입각해 매번 승리하기 위해 주식 투자에 임하는 상황을 빗대 사용하는 단어다. 그 누구보다 손실의 아픔이 크다는 걸 잘 알기에 오늘도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기사를 쓴다. <편집자주>“73년 무기화학의 저력을 발판으로 글로벌 첨단 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오는 2월 새만금 1공장이 완공되면 2차전지·반도체 소재 사업 강화로 100년 기업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PKC의 윤해구 대표(1965년생)는 지난 16일 한국경제신문 인터뷰에서 첨단산업 핵심 파트너가 되겠단 의지를 밝혔다. 이 회사는 1954년 백광약품으로 출발해 가성소다(NaOH), 염소(Cl₂) 등 다양한 기초화학 소재를 제조 및 판매한다. 공장은 군산(1만8500평, 생산능력 연 1200억원), 여수(1만평, 생산능력 700억원), 음성(생산능력 161억원)에 있고 본사는 군산에 있다. 작년 3월 취임한 윤 대표의 언론 인터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안양천로539길 6에 있는 서울지점에서 이뤄졌다.가성소다는 공업용 소

    2. 2

      "삼성전자 팔고 갈아탈까 했는데"…다시 봐야 하는 이유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코스피지수가 이달 들어서만 15% 가깝게 치솟으며 파죽지세다. 하지만 증권가에선 투자자 중 상당수가 상승장에서 소외됐을 가능성을 우려한다. ‘반도체 투톱’을 비롯한 일부 주도주군에만 투자심리가 쏠린 탓이다.증권가에선 ‘저평가 실적 기대주’를 대안으로 제시한다. 주가지수의 상승 동력이 둔화된 이후에는 실적 대비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는 종목을 통해 ‘알파’(전체 시장 대비 초과 수익)를 추구하는 기관 투자자의 움직임이 두드러질 것이란 전망에서다.특히 한국 증시에서는 시장 금리가 움직이는 방향에 관계 없이 실적이 기대되는 저평가 종목의 수익률이 전체 시장을 웃도는 경향성도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6일까지 코스피지수는 14.87% 상승했다. 이날 종가는 4840.74로 5000선 돌파를 목전에 뒀다. 해가 바뀐 뒤 11거래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올랐다.하지만 종목별로는 온도차가 크다. 우선 코스피 편입종목 815개 중 연초 이후부터 지난 15일까지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371개다. 작년 말과 연초에는 반도체 대형주가 강하게 상승했고, 뒤이어 로봇, 조선, 방위산업 관련 종목들이 차례로 들썩였다.이를 두고 이경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상승장에 대한 강한 확신으로 특정 투자 스토리(내러티브) 및 종목에 대한 쏠림 현상이 용인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다만 그는 “주가지수의 상승 변동성이 완화되는 시기에는 ‘알파’ 콘셉트의 강세가 나타나는 특성이 있다”며 “실적 개선이 기대되거나 저평가된 종목들의 상승 파동이 조금 더 후행적이고 길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저평

    3. 3

      해싯 발작→4.2% 돌파, 누가 샀다고? 마이크론 질주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반도체주 상승이 계속됐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리스크도 이어졌습니다. 차기 미 중앙은행(Fed) 의장으로 유력시되던 케빈 해싯을 국가경제위원장으로 유임시키겠다는 발언에 채권 시장이 놀라면서 장기 금리가 4.2%를 돌파했고요. 그린란드 병합에 반대하는 나라에 관세를 매기겠다며 다시 한번 '전가의 보도' 관세를 끄집어냈습니다. 경제 성장, 기업 실적 개선 등 펀더멘털에 대한 기대는 강하지만, 정책적 변동성도 큽니다. 뉴욕 증시는 오르락내리락하다가 결국 약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1. 반도체 강세 지속…MU 날랐다 아침 9시 30분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0.3~0.5%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어제처럼 반도체 주식이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TSMC의 강력한 실적과 시장 예상을 뛰넘는 자본지출 전망이 계속해서 반도체 주식 전반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TSMC는 2026년 매출은 약 30% 성장할 것이라며 올해 최대 560억 달러를 설비투자에 쓰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TSMC의 호실적 발표와 향후 전망은 AI 투자 건전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다. 향후 몇 주간 이어질 4분기 실적 발표 시즌을 앞두고 기술주 전반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많다"라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어제 미국과 대만은 무역협정을 체결했는데요. 미국이 대만에 관세를 15%로 낮춰주는 대신, 대만은 미국에 반도체 중심으로 25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죠. 이것도 일부 호재로 작용했습니다.마이크론에서도 호재가 나타났습니다. TSMC 회장 출신인 마크 루 이사가 지난 13, 14일 이틀 동안 780만 달러를 들여 마이크론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죠. 주가가 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