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이 사흘 연속 큰 폭으로 밀려나며 700선마저 하회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6.76P(0.95%) 떨어진 695.73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뉴욕 증시가 이틀째 급락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여파를 미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0억원과 47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나 외국인은 49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