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사랑 5회, 권상우 "너 나한테 다가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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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못된 사랑' 5회가 TNS미디어 조사 자료에 따르면 시청률 9.2%로 지난 4회분 시청률(11.6%) 보다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17일 방영분에서 드디어 권상우가 자신의 마음을 이요원에게 고백했다.
강용기(권상우)와 나인정(이요원)은 서로 가슴 아픈 사랑의 상처를 가지고 있다. 용기는 사랑하는 연인 조앤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세상을 떠났고, 인정은 유부남을 사랑하다 배신 당하고 사랑하는 부모님마저 사고를 당했다.
때문에 서로 사랑에 대해서 마음을 못 열던 이들이었지만 과거를 묻고 새로운 사랑에 깊은 맹세를 했다.
"넌 그냥 나만 믿고 따라와"라는 말로 인정에게 확신을 주는 용기. 그리고 깊은 상처에 절대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할 것 같은 인정도 그런 용기에게 눈물로 모든 것을 받아 들인다.
시청자들은 애틋한 이들의 모습이 방영된 '못된사랑 5회'를 본 후 두 주인공의 연기를 극찬하며 주인공의 아픔이 너무나 애틋했다는 글들을 잇달아 올렸다.
하지만, 인정에게 상처를 준 이수환(김성수)과의 우연한 만남이 있었던 17일 방송분 이후 앞으로 수환의 태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못된사랑 6회' 에서는 인정 생각에 가슴 아파하던 수환이 회사일도 관심없이 지내게 되면서 끝내 인정을 찾아 나선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MBC 특별기획드라마 '이산' 은 시청률 22.2%로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했고, SBS 대하 사극 '왕과 나' 는 17%로 뒤를 이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하지만 17일 방영분에서 드디어 권상우가 자신의 마음을 이요원에게 고백했다.
강용기(권상우)와 나인정(이요원)은 서로 가슴 아픈 사랑의 상처를 가지고 있다. 용기는 사랑하는 연인 조앤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세상을 떠났고, 인정은 유부남을 사랑하다 배신 당하고 사랑하는 부모님마저 사고를 당했다.
때문에 서로 사랑에 대해서 마음을 못 열던 이들이었지만 과거를 묻고 새로운 사랑에 깊은 맹세를 했다.
"넌 그냥 나만 믿고 따라와"라는 말로 인정에게 확신을 주는 용기. 그리고 깊은 상처에 절대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할 것 같은 인정도 그런 용기에게 눈물로 모든 것을 받아 들인다.
시청자들은 애틋한 이들의 모습이 방영된 '못된사랑 5회'를 본 후 두 주인공의 연기를 극찬하며 주인공의 아픔이 너무나 애틋했다는 글들을 잇달아 올렸다.
하지만, 인정에게 상처를 준 이수환(김성수)과의 우연한 만남이 있었던 17일 방송분 이후 앞으로 수환의 태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못된사랑 6회' 에서는 인정 생각에 가슴 아파하던 수환이 회사일도 관심없이 지내게 되면서 끝내 인정을 찾아 나선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MBC 특별기획드라마 '이산' 은 시청률 22.2%로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했고, SBS 대하 사극 '왕과 나' 는 17%로 뒤를 이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