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저축銀 골프단 '사랑의 버디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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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저축은행 골프단(단장 박재영)은 2007년 한 해 동안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에서 모은 '사랑의 버디기금'을 18일 서울 암사재활원과 부천 혜림원 등에 전달했다.
이 골프단은 올해 강경남 신용진 김형성 최호성 권명호 김상기 김창민 성시우 정성한 등 9명의 선수가 대회에서 버디(1만원)나 이글(10만원) 홀인원(1000만원) 알바트로스(2000만원) 등을 기록할 때마다 기금을 쌓아 총 2603만원을 적립했다.
올시즌 3승으로 다승부문 공동 1위에 오른 강경남은 선수단을 대표해 이날 서울 강동구 암사3동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원장 정민희)에 1년간 적립해온 기금 중 일부를 전달하고 장애아동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골프단은 올해 강경남 신용진 김형성 최호성 권명호 김상기 김창민 성시우 정성한 등 9명의 선수가 대회에서 버디(1만원)나 이글(10만원) 홀인원(1000만원) 알바트로스(2000만원) 등을 기록할 때마다 기금을 쌓아 총 2603만원을 적립했다.
올시즌 3승으로 다승부문 공동 1위에 오른 강경남은 선수단을 대표해 이날 서울 강동구 암사3동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원장 정민희)에 1년간 적립해온 기금 중 일부를 전달하고 장애아동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