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의 기대작 초 환상 무림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온라인 게임) 풍림화산(風林火山-바람 숲과 불의 산)이 21일부터 공개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 공개 서비스는 지난 18일에서 연장된 것으로 그간 다양한 퀘스트 추가와 콘텐츠 도입 및 최종 안정성 확보 등으로 최종 점검 테스트가 늦어진데 따른 것이다.

풍림화산 측은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여 즐거움을 주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점검 테스트를 연장했다"며 "그동안 안정성, 균형 등을 포함한 게임내 요소를 개선하여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초 환상 무림 MMORPG 풍림화산의 최종 점검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엠공식 홈페이지(www.mgame.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풍림화산은 엠게임이 지난 3년간 50억원을 들여 개발한 게임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