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LED 양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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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전기는 18일 본격적인 LED(발광 다이오드) 양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험가동이 끝나면 12월 중으로 일반 조명용과 채널사인용(광고용) LED를 본격 양산한다는 설명이다. 금호전기의 현 생산설비는 월500만개 생산이 가능하다.
내년 하반기에는 디스플레이용 LED를 출시한다는 계획으로, 현재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LED조명시장은 최근 급속도로 시장이 확산되고 있으며 오는 2015년이면 시장규모가 연간 1000억 달러선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시험가동이 끝나면 12월 중으로 일반 조명용과 채널사인용(광고용) LED를 본격 양산한다는 설명이다. 금호전기의 현 생산설비는 월500만개 생산이 가능하다.
내년 하반기에는 디스플레이용 LED를 출시한다는 계획으로, 현재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LED조명시장은 최근 급속도로 시장이 확산되고 있으며 오는 2015년이면 시장규모가 연간 1000억 달러선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