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가 오후들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후 1시43분 현재 증권주는 2.35%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매도세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은 70억원 가량을 매수하면서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현대증권은 5% 이상 오르고 있고, 교보증권과 골등브릿지증권은 3~4%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메리츠증권, 동부증권, NH투자증권, 서울증권, 동양종금증권 등도 2%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신영증권과 신흥증권, 대신증권, 삼성증권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