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소프트 캡슐 화장품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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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연구개발 전문업체인 코스맥스(대표 이경수)는 최근 소프트 캅셀 전문기업 알앤피코리아와 기술 및 생산장비 이전계약을 맺고 이달 말부터 소프트 캅셀 화장품을 생산한다고 18일 밝혔다.
소프트 캅셀 화장품은 부드러운 캡슐에 기능성 화장품 내용물을 소량 포장한 것으로,유효성분을 오래 보존할 뿐만 아니라 오염 및 변질 방지기능이 뛰어나 주로 고가 화장품에 적용돼 왔다.
이 회사는 최근 식약청의 관리지침이 강화되면서 국내 제약회사들의 소프트 캅셀 화장품 생산이 전면 중단되자 화장품 회사로는 유일하게 소프트 캅셀 화장품 시장 진출을 준비해 왔다.
이경수 대표는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다양한 형태의 소프트 캅셀 화장품을 곧 선보일 예정"이라며 "국내에는 경쟁업체가 없는 만큼 소프트 캅셀 화장품이 앞으로 매출 신장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소프트 캅셀 화장품은 부드러운 캡슐에 기능성 화장품 내용물을 소량 포장한 것으로,유효성분을 오래 보존할 뿐만 아니라 오염 및 변질 방지기능이 뛰어나 주로 고가 화장품에 적용돼 왔다.
이 회사는 최근 식약청의 관리지침이 강화되면서 국내 제약회사들의 소프트 캅셀 화장품 생산이 전면 중단되자 화장품 회사로는 유일하게 소프트 캅셀 화장품 시장 진출을 준비해 왔다.
이경수 대표는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다양한 형태의 소프트 캅셀 화장품을 곧 선보일 예정"이라며 "국내에는 경쟁업체가 없는 만큼 소프트 캅셀 화장품이 앞으로 매출 신장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