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만7000원`뷰티폰`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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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11일 500만 화소 카메라폰인 '뷰티폰'을 발매했다.
LG전자가 고가폰 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야심작 '뷰티폰'이 앞서 나왔던 초콜릿폰과 샤인폰을 능가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18일 LG전자에 따르면 뷰티폰은 10월말 유럽 시판 후 5주 만에 판매량 31만대를 돌파하며 고공비행하고 있다고.
이는 같은 기간 30만대가 팔린 초콜릿폰과 25만대를 판매한 샤인폰보다 판매량에 있어서 앞서는 좋은 성적표다.
안승권 MC사업부장은 "LG 2008년 휴대폰 1억대이상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던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