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이 삼성화재 등 국내 4개의 보험업체 컨소시엄과 업무협정을 맺고 내년 1월2일부터 '건설공사손해공제상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건설공사손해공제상품은 건설업체가 공사수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손해에 대해 보상을 해주는 보험상품이다.

공제조합과 업무협정을 체결한 컨소시엄에는 삼성화재,LIG손해보험,현대해상,동부화재 등이 참여했다.

공제조합에는 현재 국내 일반건설업체의 95%인 1만2000여개사가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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