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 2시간 불에 견디는 페인트… 특허 획득 입력2007.12.18 17:58 수정2007.12.19 10: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화페인트공업(대표 김장연)은 2시간 동안 불에 견디는 철골용 페인트의 조성물 및 도장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이 페인트는 일반 유성도료와 물성이 비슷한 유성계 타입의 내화도료로 화재 시 발포되면서 팽창해 2시간 동안 건물 철골을 화염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깨끗한나라, 폐플라스틱 활용한 준불연 성능 신소재 개발 생활 제지기업 깨끗한나라가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준불연 성능의 폴리스티렌(Polystyrene) 신소재를 개발해 특허로 출원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폴리스티렌은 단 냄새 또는 자극성 냄새가 나는 무색 또는 황색을 띠는... 2 재해구호협회, 전투기 오폭 피해 이재민에 ‘희망하우스’ 지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경기 포천시 전투기 오폭 사고로 거주지를 잃은 가구에 이동식 임시주거시설 ‘희망하우스’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희망하우스는 27㎡(약 8평) 크기로 수납공간이 포... 3 임금 5% 올려 달라는데…日기업들 "더 줄게" 도요타자동차 등 일본 주요 대기업이 노동조합의 임금 인상 요구를 그대로 수용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임금이 평균 5%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인플레이션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실질임금이 증가세로 돌아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