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대표 김장연)은 2시간 동안 불에 견디는 철골용 페인트의 조성물 및 도장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페인트는 일반 유성도료와 물성이 비슷한 유성계 타입의 내화도료로 화재 시 발포되면서 팽창해 2시간 동안 건물 철골을 화염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