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와 산업기술진흥협회는 19일 린나이코리아의 '토털관리 서버가 필요 없는 홈네트워크 접속기술',씨앤스페이스의 '로켓추진용 메탄 엔진 기술' 등 36개 기술을 '신기술(NET) 인증' 대상으로 확정했다.

이번에 신기술 인증을 받은 기술은 기계ㆍ소재 분야가 14개로 가장 많고 전기ㆍ전자 7개, 건설ㆍ환경 6개,화학ㆍ생명 5개,정보ㆍ통신 3개, 원자력 분야 1개 등이다.

인증 신청 기업의 규모별로는 중소기업 기술이 23개,대기업이 9개,중소기업ㆍ대기업 공동기술이 4개다.

신기술로 인증된 기술은 △공공기관 우선구매 추천 △설비 투자에 대한 세액 공제 △정부 및 시중은행 기술개발자금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