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후보 독주에 네거티브 공방으로 치달은 17대 대선,사상 최저 투표율 오명(汚名). '못먹을 밥 재나 뿌리자'던 후보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또 다른 심판.

○…오피니언 리더들,"당선자는 청와대부터 줄이고 작은 정부로 새출발하라" 주문. 틈날 때마다 덩치 키우고선 '혁신'타령한 전임자,그런 허울부터 벗으란 얘기.

○…올해 서울지역 집값 강북지역 강세,강남권은 줄줄이 하락. 경위야 어쨌건 강남ㆍ북 편차 줄인 건 성과,시장원리로 정착시키는 게 남은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