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하트' 방송 19일 결방 ‥ '뉴하트 3회' 은성과 혜석의 레지던트 생활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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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하트 3회'는 12월 19일 치뤄진 제 17대 대통령선거 개표 방송으로 인해 오는 20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20일 방송될 MBC 드라마 '뉴하트'는 마침내 강국(조재현 분)의 승낙으로 이은성(지성 분)과 남혜석(김민정 분)의 레지던트 생활이 그려진다.
혜석(김민정 분)은 최강국(조재현 분)에게 다시 기회를 달라며 고생해도 좋으니 자신을 흉부외과 레지던트로 써달라고 하고 마침내 강국(조재현 분)은 승낙한다.
흉부외과 당직실에 혜석을 위한 커튼이 설치되고 승재는 은성(지성 분)과 혜석(김민정 분)에게 도망간 레지던트들이 입던 가운을 던져준다.
수술복으로 갈아입은 은성(지성 분)과 혜석(김민정 분)의 본격적인 레지던트 생활이 시작된다.
은성(지성 분)은 김필주 환자에게 자신의 첫 환자였는데 살아있어 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지만 필주의 표정은 밝지 않다.
19일 '뉴하트'는 결방되며 '뉴하트' 3회는 오는 20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며 2'뉴하트'는 연속 2편 방송되지는 않을 예정이다.
한편, 제17대 대선 개표 방송으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도 결방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