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는 20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3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이날 오전 9시 30분까지 마이크로닉스의 매매거래는 정지된다.

이 회사는 감자 후 액면가 500원인 주식을 액면가 100원으로 분할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