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주들이 20일 강세로 출발하고 있다.

오전 9시 10분 현재 황우석 전 서울대교수의 참여설이 불고 있는 제이콤과 복제돼지 연구소를 준공한 조아제약, 이노셀까지 개장과 함께 상한가로 직행했다.

제이콤은 4265원으로 나흘째, 조아제약과 이노셀은 각각 5810원, 2925원으로 이틀째 상한가 행진이다.

이 밖에도 크리스탈지노믹스는 8% 이상 오르고 있고, 이지바이오, 진바이오, 산성피앤씨, 쓰리쎄븐, 등도 5~6%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