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밸리, 日 모바일와이맥스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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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밸리는 20일 일본 무선인터넷 솔루션 기업인 어플릭스솔루션 및 엑셀사와 일본 내 무선인터넷 사업 공동 추진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 일본 모바일 와이맥스(와이브로) 시장에 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MOU를 맺은 어플릭스솔루션은 전세계 모바일 자바 솔루션 분야 2위의 무선인터넷 솔루션 기업 어플릭스의 자회사다.
이번 인프라밸리의 일본 모바일 와이맥스 시장 진입은 지난 18일 일본 총무성이 모바일와이맥스(와이브로) 사업자로 케디디아이(KDDI)와 윌콤(WillCom)을 선정하며 4세대 서비스 본격화를 예고 한 것과 같은 시기여서 시장 진입 및 확대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이창석 인프라밸리 대표는 "케디디아이와 윌콤은 합병 전 이미 인트로모바일이 마케팅을 진행해 왔다"며 "모바일 와이맥스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평가 받고 있는 DCD 플랫폼을 중심으로 일본 내에서 모바일 와이맥스 시장 선점과 더불어 3G 시장도 확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번에 MOU를 맺은 어플릭스솔루션은 전세계 모바일 자바 솔루션 분야 2위의 무선인터넷 솔루션 기업 어플릭스의 자회사다.
이번 인프라밸리의 일본 모바일 와이맥스 시장 진입은 지난 18일 일본 총무성이 모바일와이맥스(와이브로) 사업자로 케디디아이(KDDI)와 윌콤(WillCom)을 선정하며 4세대 서비스 본격화를 예고 한 것과 같은 시기여서 시장 진입 및 확대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이창석 인프라밸리 대표는 "케디디아이와 윌콤은 합병 전 이미 인트로모바일이 마케팅을 진행해 왔다"며 "모바일 와이맥스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평가 받고 있는 DCD 플랫폼을 중심으로 일본 내에서 모바일 와이맥스 시장 선점과 더불어 3G 시장도 확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