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강은 20억원을 출자해 한국아연의 유상증자에 참여, 주식 40만주(지분율 48.78%)를 취득키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취득 후 한국아연은 한국주강의 계열사가 된다.

회사측은 취득목적이 전기로 제강 분진을 이용한 금속 아연 회수사업 진출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