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에 전국 56호점인 삼산점을 21일 연다.

삼산점은 영업면적 1만5700㎡(4750여평),지하 5층~지상 2층 규모로 롯데마트의 인천지역 여섯 번째 점포다.

지하 2층~지상 2층은 영업매장과 각종 편의시설로 꾸며지고,지하 5층~지하 3층엔 740여대의 주차 공간이 들어선다.

내년 4월에는 완구 전문점인 토이저러스가 지상 2층에 입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