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베트남法人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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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베트남 국가증권위원회부터 종합증권사 설립 인가를 받아 자본금 180억원의 '미래에셋증권 베트남법인'을 설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미래에셋 베트남법인은 베트남 증권시장 최초의 외국계 합작 종합증권사로 자본금 규모는 현지 증권시장 내 최상위권이라고 미래에셋 측은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 베트남법인은 국내외에서 쌓은 금융노하우와 시스템을 바탕으로 베트남 경제의 중심지인 호찌민을 중심으로 IB(투자은행)업무와 주식위탁매매,수탁 및 금융자문 등 종합증권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베트남시장 진출로 글로벌 네트워크 전략의 전기를 마련했다"며 "베트남시장의 성장 과정을 함께 하며 아시아 대표 투자은행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이번에 설립된 미래에셋 베트남법인은 베트남 증권시장 최초의 외국계 합작 종합증권사로 자본금 규모는 현지 증권시장 내 최상위권이라고 미래에셋 측은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 베트남법인은 국내외에서 쌓은 금융노하우와 시스템을 바탕으로 베트남 경제의 중심지인 호찌민을 중심으로 IB(투자은행)업무와 주식위탁매매,수탁 및 금융자문 등 종합증권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베트남시장 진출로 글로벌 네트워크 전략의 전기를 마련했다"며 "베트남시장의 성장 과정을 함께 하며 아시아 대표 투자은행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