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법 판사들 '사랑의 김장 나누기' 입력2007.12.20 18:17 수정2007.12.20 18: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주고법 판사들이 20일 고법 현관 로비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벌였다.이태운 법원장과 판사 8명을 포함한 고법 직원 60여명은 서툰 솜씨지만 정성 들여 김치를 버무렸다.광주고법 판사들은 이날 담근 김치 700㎏을 광주지역 소년소녀 가장 34가구와 동구 지산동 독거 노인 140가구에 전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주 어선 좌초 사고 실종자 2명 중 1명 시신 발견 제주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좌초 사고로 실종된 인도네시아 선원 2명 중 1명의 시신이 2일 발견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서귀포해양경찰서 등은 이날 오후 4시53분께 제주 구좌읍 토끼섬 서쪽 약 400m 해... 2 통영 해상서 7.9톤 어선 화재…인명피해 없어 2일 오후 6시40분께 경남 통영시 연화도 남동쪽 방향 3.7㎞(2해리) 해상을 항해하던 7.9t급 연안 복합어선 내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당시 선박... 3 "텔레그램도 잡힌다"…떨고 있는 범죄자들 경찰이 지난해 9월 철저한 보안을 앞세운 해외 소셜미디어 텔레그램과 수사 핫라인을 구축한 이후 텔레그램을 방패 삼아 활개 치던 범죄자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마약, 성범죄 등 강력범죄뿐만 아니라 투자리딩방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