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분이 장하성펀드에서 5% 이상 지분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21일 오전 9시 4분 현재 대한제분은 전일대비 14.79%(3만원) 오른 23만3000원을 기록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날 개장 전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일명 장하선펀드)를 운용하는 라자드에셋매니지먼트는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대한제분의 지분 5.09%를 보유중이라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