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건설산업이 대한주택공사로부터 총 803억원 규모의 아파트 건설 공사 3건을 수주했다.

서광건설은 21일 대한주택공사와 경기도 광명시 일대의 광명역세권Aa-1BL아파트건설공사5공구, 광명역세권Aa-1BL아파트건설공사6공구를 각각 232억6000만원과 238억2900만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또 경기도 군포시 일대의 군포부곡A-1BL아파트건설공사1공구 사업을 333억1100만원에 수주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