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애장품 자선 경매...SBS '김미화의 U'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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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김미화의 U'가 프로그램 홈페이지(http://tv.sbs.co.kr/u/)를 통해 24일까지 '불우이웃 돕기 스타 애장품' 경매를 펼친다.
이번 경매에는 그간 '김미화의 U' 출연진과 원더걸스, 소녀시대, FT아일랜드, 빅뱅, 최경주, 박태환, 송대관, 심수봉 등 스타들에게서 기증받은 애장품들이 선보인다.
2007년 '대학가요제' 진행을 하며 이효리가 입었던 카키색 드레스와 블랙 수트, 영화 '용의주도 미스 신'에서 한예슬과 손호영, 이종혁이 사용했던 소품들과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서 문소리, 김정은, 김지영, 엄태웅이 사용했던 핸드볼 관련 소품도 경매에 나왔다.
이효리의 카키색 드레스는 디자이너 케이 킴이, 블랙 수트는 디자이너 장광효가 만든 의상이다.
경매의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층 가정의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번 경매에는 그간 '김미화의 U' 출연진과 원더걸스, 소녀시대, FT아일랜드, 빅뱅, 최경주, 박태환, 송대관, 심수봉 등 스타들에게서 기증받은 애장품들이 선보인다.
2007년 '대학가요제' 진행을 하며 이효리가 입었던 카키색 드레스와 블랙 수트, 영화 '용의주도 미스 신'에서 한예슬과 손호영, 이종혁이 사용했던 소품들과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서 문소리, 김정은, 김지영, 엄태웅이 사용했던 핸드볼 관련 소품도 경매에 나왔다.
이효리의 카키색 드레스는 디자이너 케이 킴이, 블랙 수트는 디자이너 장광효가 만든 의상이다.
경매의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층 가정의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