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발표] 이선진 "절친한 염정아에게 결혼 소식 전하자 3초간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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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체리홀에서 열린 결혼발표 기자회견에서 이선진이 '결혼 소식 후 가장 배 아플것 같은 연예인'에 대한 질문에, "얼마전 친한 사이인 염정아에게 맨처음 전화를 해 소식을 알렸다"면서 "그러나 염정아는 3초간 침묵을 일관하더니 '뭐? 장난해?'라며 믿지 않았다. 아마도 염정아가 가장 배아파 할 것 같다"고 답하고 있다.
이선진, 김성태 커플은 1월 27일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며 주례는 ‘부활’의 박찬홍PD가, 사회는 연기자 류진이, 김명민이 축시를 낭송하며 이들의 앞날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선진은 지난 1995년 슈퍼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 모델과 함께 연기자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대학원에 재학중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