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 시즌2' 전국을 色의 물결로 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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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송지효 주연의 영화 '색즉시공 시즌2'가 개봉 9일만에 전국관객 100만을 돌파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색즉시공 시즌2'는 '나는 전설이다', '황금나침반', '내셔널 트레져-비밀의 책'등 헐리웃 블록버스터 영화와 정면승부하며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켜내고 있는것. 특히 '색즉시공 시즌2'는 개봉영화중 유일하게 19세 금지 영화로 상영제한의 조건에도 불구하고 연일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색즉시공 시즌2'는 커플들의 솔직한 일화를 담은 19금 섹시코미디로 이 장르가 남성들의 전유물이라는 충무로의 고정관념을 타파 하듯 연인들의 연말 데이트용 영화로도 많이 찾고 있어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많은 흥행몰이가 기대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