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지난 15일 서울대 출신 사업가와 조용히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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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외모로 사랑을 받았던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 탤런트 김현수(29)가 지난 15일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현수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교회에서 서울대 출신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뒤 신혼여행을 떠났다가 21일 귀국했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 및 신랑신부의 친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 담임목사의 주례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수의 가족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기독교 집안이라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며 "본인이 언론에 알려지는 것을 꺼려해 조용히 결혼식을 치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수는 1998년 SBS 시트콤 'LA 아리랑'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 '휘파람공주', '울랄라 시스터즈', KBS '언제나 두근두근', SBS '백수탈출'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04년 연예 활동 중단 후 해외 유학을 떠났다가 결혼 준비를 위해 올해 초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김현수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교회에서 서울대 출신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뒤 신혼여행을 떠났다가 21일 귀국했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 및 신랑신부의 친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 담임목사의 주례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수의 가족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기독교 집안이라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며 "본인이 언론에 알려지는 것을 꺼려해 조용히 결혼식을 치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수는 1998년 SBS 시트콤 'LA 아리랑'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 '휘파람공주', '울랄라 시스터즈', KBS '언제나 두근두근', SBS '백수탈출'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04년 연예 활동 중단 후 해외 유학을 떠났다가 결혼 준비를 위해 올해 초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