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은 자회사인 드림씨티방송의 사업목적에 인터넷전화(VoIP)사업 관련 별정통신사업을 추가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기존 사업목적 가운데 고속인터넷 사업을 전기통신사업법상 기간통신사업, 별정통신사업, 부가통신사업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된 주주총회가 내년 1월7일 개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