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김 사장은 21일 서울 반포동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가졌다.
김 사장은 KT 부산본부장을 역임한 뒤 KTS&C 제4대 사장에 취임해 재임기간중 매출확대와 경비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TS&C는 KT의 자회사로 경비 시스템 전문업체로 시설공사, 빌딩관리 등의 사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KT서브마린은 KT의 해저케이블 가설 및 유지보수하는 시공전문회사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