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고정價1달러도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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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고정거래가격이 마침내 1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메모리반도체 업계에서 손익분기점으로 통했던 '1달러 선'이 붕괴됨에 따라 세계 주요 반도체 업체들의 4분기 실적악화 폭도 예상보다 커질 전망이다.
21일 대만의 온라인 반도체 중개사이트인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 주력제품인 512Mb 667㎒ DDR2 제품의 이달 말 고정거래가는 0.8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이달 초 D램 고정거래가(1달러)보다 12%,올해 1월 초 고정거래가(5.88달러)보다는 무려 85%나 급락한 것이다.
특히 이달 말 D램 고정거래가는 사상 처음으로 21일 현재 현물거래가(0.92달러)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메모리반도체 업계에서 손익분기점으로 통했던 '1달러 선'이 붕괴됨에 따라 세계 주요 반도체 업체들의 4분기 실적악화 폭도 예상보다 커질 전망이다.
21일 대만의 온라인 반도체 중개사이트인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 주력제품인 512Mb 667㎒ DDR2 제품의 이달 말 고정거래가는 0.8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이달 초 D램 고정거래가(1달러)보다 12%,올해 1월 초 고정거래가(5.88달러)보다는 무려 85%나 급락한 것이다.
특히 이달 말 D램 고정거래가는 사상 처음으로 21일 현재 현물거래가(0.92달러)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