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메이비 "최근 성대 결절 판정 받아" 충격 고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얼마전 가수 백지영이 성대 낭종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간 직후 가수 메이비가 성대 결절 판정을 받은 것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메이비는 자신이 진행하는 KBS 라디오 '메이비의 볼륨을 높혀요' 방송 도중 성대 결절에 얽힌 청취자의 사연을 전하던 중 자신도 최근 성대 결절 판정을 받았다고 조심스레 밝혔다.
메이비측은 이에 대해 "최근 목 부분의 통증을 호소해 여의도의 한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성대 결절 초기 판정이 내려졌다"며 "많은 방송 스케줄과 라디오 DJ 특성상 매일 2시간씩 진행되는 생방송으로 인해 무리가 간 것 같다"고 전했다.
다행히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한동안 안정을 취하며 목의 사용을 자제해 목을 아껴야 하는 상태지만 메이비는 팬들을 위해 방송 활동을 계속해 프로다운 모습을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청취자들은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게시판에 메이비의 건강을 염려하는 글들을 올리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메이비는 "내 음악을 들어주고 라디오를 애청해 주는 팬들과 청취자들을 위해 활동을 쉴 수 없다. 되도록 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활동 할 예정이니 걱정말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18일 메이비는 자신이 진행하는 KBS 라디오 '메이비의 볼륨을 높혀요' 방송 도중 성대 결절에 얽힌 청취자의 사연을 전하던 중 자신도 최근 성대 결절 판정을 받았다고 조심스레 밝혔다.
메이비측은 이에 대해 "최근 목 부분의 통증을 호소해 여의도의 한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성대 결절 초기 판정이 내려졌다"며 "많은 방송 스케줄과 라디오 DJ 특성상 매일 2시간씩 진행되는 생방송으로 인해 무리가 간 것 같다"고 전했다.
다행히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한동안 안정을 취하며 목의 사용을 자제해 목을 아껴야 하는 상태지만 메이비는 팬들을 위해 방송 활동을 계속해 프로다운 모습을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청취자들은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게시판에 메이비의 건강을 염려하는 글들을 올리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메이비는 "내 음악을 들어주고 라디오를 애청해 주는 팬들과 청취자들을 위해 활동을 쉴 수 없다. 되도록 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활동 할 예정이니 걱정말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