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변함없는 애정 과시…"최기사는 '백마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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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아나운서가 최동석 아나운서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사며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열린 '2007 KBS 연예대상'에서 쇼오락부문 여자 MC 우수상을 수상한 박지윤 아나운서는 "작년 신인상 수상때 최기사라고 불러 본의아니게 별밍이 되어버려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최동석 아나운서에 대해 말을 꺼냈다.
이어 "최동석 아나운서가 주위사람들로부터 '운전을 잘한다며?'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그러나 내 마음 속에 최기사는 항상 힘들 때 손을 내밀어 주는 '백마탄 왕자'라는 것을 꼭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2006년 신인상을 수상하며 "최기사에게 감사한다"는 소감을 남겨 당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스타 골든벨'과 '생방송 다큐 사미인곡'의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이날 '2007 KBS 연예대상' 대상의 영예는 강호동, 유재석, 남휘석, 이휘재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친 탁재훈에게 돌아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2일 열린 '2007 KBS 연예대상'에서 쇼오락부문 여자 MC 우수상을 수상한 박지윤 아나운서는 "작년 신인상 수상때 최기사라고 불러 본의아니게 별밍이 되어버려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최동석 아나운서에 대해 말을 꺼냈다.
이어 "최동석 아나운서가 주위사람들로부터 '운전을 잘한다며?'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그러나 내 마음 속에 최기사는 항상 힘들 때 손을 내밀어 주는 '백마탄 왕자'라는 것을 꼭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2006년 신인상을 수상하며 "최기사에게 감사한다"는 소감을 남겨 당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스타 골든벨'과 '생방송 다큐 사미인곡'의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이날 '2007 KBS 연예대상' 대상의 영예는 강호동, 유재석, 남휘석, 이휘재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친 탁재훈에게 돌아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